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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성 중이염 수술
급성 중이염에 걸린 후 약물 치료를 받은 후 고막 안쪽에 액체가 계속 남는 수가 많습니다.
이처럼 귀에 물이 차있는 상태를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하며, 수 주에서 수 개월간, 심지어는 수년까지 남아 있기도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귀 먹먹함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고막을 이경이나 현미경으로 관찰해 고막 안의 물(삼출액)을 확인해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는 고막운동성검사 및 청력검사를 시행합니다.
중이염의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중이염의 치료 원칙은 약물치료입니다. 특히 균을 없애기 위하여 항생제 투여는 꼭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귀의 통증을 금세 줄여 주지만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약을 중단하면 안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균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복용하여야 합니다. 보통 10일에서 14일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향히스타민제 등을 함께 투여하며, 통증과 열이 심하게 날 때는 진통제나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으로 수술을 해야 하나요?
삼출액의 상태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약물 치료를 중지하고 1-2주마다 조심스럽게 기다려 보기도 합니다. 1달, 2달 및 3달 후 삼출액이 존재하는 경우는 각각 40, 20, 10% 임으로, 3개월 이후에도 삼출액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그 외에도, 고막에 심한 구조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나 청력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등에서 현미경으로 고막에 튜브(환기관)를 삽입하는 수술을 합니다. 성인은 대개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하지만 소아는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튜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들어 있게 되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고막이 좋아지면서 튜브는 자연히 고막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튜브가 빠진 후 이관기능이 아직 중이염에 저항할 만큼 성숙되거나 회복되지 못했다면 중이염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에 걸린 후 약물 치료를 받은 후 고막 안쪽에 액체가 계속 남는 수가 많습니다.
이처럼 귀에 물이 차있는 상태를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하며, 수 주에서 수 개월간, 심지어는 수년까지 남아 있기도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귀 먹먹함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고막을 이경이나 현미경으로 관찰해 고막 안의 물(삼출액)을 확인해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검사로는 고막운동성검사 및 청력검사를 시행합니다.
중이염의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중이염의 치료 원칙은 약물치료입니다. 특히 균을 없애기 위하여 항생제 투여는 꼭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귀의 통증을 금세 줄여 주지만 증상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약을 중단하면 안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균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복용하여야 합니다. 보통 10일에서 14일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향히스타민제 등을 함께 투여하며, 통증과 열이 심하게 날 때는 진통제나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으로 수술을 해야 하나요?
삼출액의 상태에 따라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약물 치료를 중지하고 1-2주마다 조심스럽게 기다려 보기도 합니다. 1달, 2달 및 3달 후 삼출액이 존재하는 경우는 각각 40, 20, 10% 임으로, 3개월 이후에도 삼출액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그 외에도, 고막에 심한 구조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나 청력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등에서 현미경으로 고막에 튜브(환기관)를 삽입하는 수술을 합니다. 성인은 대개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하지만 소아는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튜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들어 있게 되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고막이 좋아지면서 튜브는 자연히 고막에서 빠져 나오게 됩니다. 튜브가 빠진 후 이관기능이 아직 중이염에 저항할 만큼 성숙되거나 회복되지 못했다면 중이염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대상
귀를 다쳐 고막이 터진 환자에서 염증이 발생하지 않고 천공에 의해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떨어져 장애가 있거나 고막천공이 커서 자연치유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시행합니다.
수술방법
입원은 필요 없으며 귀만 국소적으로 마취를 하고 현미경을 보면서 천공된 고막 주변의 염증조직과 괴사조직을 제거한 뒤 팻치(인조고막)를 넣어 고막천공부위를 덮어줍니다.
통원치료
염증이 생기기 않도록 물약을 넣어주고 외래 치료를 받다가 2∼4주후에 팻치를 제거합니다.
고막 패취술 후 관리
1) 수술 후 어지럼증이나 구역질, 구토, 통증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안정 후 대부분 회복이 되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간단한 처치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2) 식사는 드실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면봉, 휴지, 이물질 등으로 귀에 손대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수술 후 코를 심하게 풀면 붙여놓은 패치가 떨어질 위험이 있으며, 재채기, 기침, 하품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 부득이할 경우에는 입을 손으로 가리지 마시고 크게 벌리고 하십시오. 수술 후 약 4주간은 고막에 압력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비행기 탑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심한운동 및 목욕은 삼가야 하며 퇴원 후 약속한 날짜에 와서 치료를 받으시고 자의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혼자서 치료를 하는 것은 부작용으로 인하여 수술 결과가 좋지 않게 됩니다.
5) 투약은 처방전의 지시대로 하시면 됩니다.
귀를 다쳐 고막이 터진 환자에서 염증이 발생하지 않고 천공에 의해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떨어져 장애가 있거나 고막천공이 커서 자연치유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시행합니다.
수술방법
입원은 필요 없으며 귀만 국소적으로 마취를 하고 현미경을 보면서 천공된 고막 주변의 염증조직과 괴사조직을 제거한 뒤 팻치(인조고막)를 넣어 고막천공부위를 덮어줍니다.
통원치료
염증이 생기기 않도록 물약을 넣어주고 외래 치료를 받다가 2∼4주후에 팻치를 제거합니다.
고막 패취술 후 관리
1) 수술 후 어지럼증이나 구역질, 구토, 통증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안정 후 대부분 회복이 되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간단한 처치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2) 식사는 드실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면봉, 휴지, 이물질 등으로 귀에 손대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수술 후 코를 심하게 풀면 붙여놓은 패치가 떨어질 위험이 있으며, 재채기, 기침, 하품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 부득이할 경우에는 입을 손으로 가리지 마시고 크게 벌리고 하십시오. 수술 후 약 4주간은 고막에 압력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비행기 탑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심한운동 및 목욕은 삼가야 하며 퇴원 후 약속한 날짜에 와서 치료를 받으시고 자의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혼자서 치료를 하는 것은 부작용으로 인하여 수술 결과가 좋지 않게 됩니다.
5) 투약은 처방전의 지시대로 하시면 됩니다.
안경을 맞추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력검사를 하여야 하며 또한 눈의 질환이 없는지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귀에 대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청각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은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일단 약이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보청기보다는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중이염입니다.
난청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순음청력검사와 언어청력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주파수별로 어느 정도의 난청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말소리를 얼마나 알아듣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정밀 청력검사 후에 보청기에 대한 상담을 실시
본인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맞추어 봅니다.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 다르므로 귀의 본을 뜬 다음, 1주후에 다시 방문하여 자신의 귀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컴퓨터에 의해 청력에 맞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후에도 1주에 1번씩 2번 정도 보청기적합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본인이 느낀 불편감이나 잘 맞지 않는 청력을 고치므로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보청기이지만 청력검사가 얼마나 정확하며 보청기적합검사를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청력의 개선과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난청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순음청력검사와 언어청력검사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주파수별로 어느 정도의 난청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말소리를 얼마나 알아듣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정밀 청력검사 후에 보청기에 대한 상담을 실시
본인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맞추어 봅니다.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 다르므로 귀의 본을 뜬 다음, 1주후에 다시 방문하여 자신의 귀에 맞는 보청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컴퓨터에 의해 청력에 맞게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후에도 1주에 1번씩 2번 정도 보청기적합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때 본인이 느낀 불편감이나 잘 맞지 않는 청력을 고치므로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보청기이지만 청력검사가 얼마나 정확하며 보청기적합검사를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청력의 개선과 사용자가 느끼는 편안함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